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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하기스 기저귀 3종 비교 (네이처메이드, 매직팬티 컴포트, 맥스드라이) - 4단계 기준 하기스 기저귀 3종(4단계 기준)을 비교해보려고한다 1. 네이처메이드 썸머 2.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 3. 맥스드라이 튼튼이는 6개월부터 9개월까지 4단계를 사용했다 몸무게는 9.4키로에서 10.4키로까지! 네이처메이드만 쓰다가 좀 더 저렴하고 좋은것을 찾아보겠다며 괜히 ㅆ봄에서 소분한 샘플들 썼다가 요로감염에 걸렸던 뒤로, 그냥 하기스만 쓰기로 마음먹었다. (요로감염의 원인이 정확히 저기서 산 기저귀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사용한 그날밤~그다음날에 요로감염이 생겼으니 나는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정면샷 측면&두께 비교 : 네메 썸머가 제일 얇음 크기비교 (오차 있을 수 있음) : 길이는 네이처메이드, 폭은 맥스드라이가 큰 것 같다. -네이처메이드 썸머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 -네이처메이드 썸머 크기를.. 2021. 7. 27.
[이유식] 이유식계의 혁명, 밥솥 칸막이 솔직 리뷰 튼튼이의 알레르기는 언제나 나의 관심사였다. 나도 남편도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정말 걱정이 많았다. 실제로 5개월 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튼튼이의 등이 온통 빨간 반점으로 뒤덮였던 적이 있다. 다행히 알레르기 mast 검사 결과 음식물 알레르기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노심초사 걱정이 많은 나는 걱정때문에 시판이유식을 시도해 볼 수 없었다. 그렇다면 남은 하나의 길은 엄마표 이유식 ㅋㅋ 초기, 중기 이유식을 무탈하게 거치고 드디어 하루 3끼! 한번에 3일치! 총 9끼를 만들어야하는 후기 이유식 시기가 되었다. 중기까지는 어찌저찌 냄비 한개로 이유식을 해왔지만, 도저히 세 종류의 이유식을 냄비로 할 엄두는 나지않았다. 이런 사람들에게 한번에 세끼를 만들수 있는 밥솥 .. 2021. 7. 22.
[+270일] 단유 후 써보는 모유수유의 기록 '젖 양'이 내 인생의 화두가 될 줄은 정말 몰랐었다. 출산 전에는 모유수유라는 것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아기를 낳고나니 모든 사람이 모유수유가 좋다고 하고, 나의 젖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 '젖'이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아닌지 매일 체크당하는 기분. 노산이고,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어서 그런지 엄마랑 이모는 모두 젖이 많았다고 하는데도, 나는 산후조리원에서 젖이 가장 부족한 엄마였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튼튼이 엄마 젖이 부족해서 분유 보충해야해요.' '산모님은 젖이 부족하시니까~'였다. 그 당시 최대 관심사가 나의 모유 양이었기 때문에, 저 말들은 정말 가슴에 비수로 꽂혔고, 산후조리원에서 매일 '모유 양 늘리는 법' 따위 등을 유튜브로 찾아보곤했다. .. 2021. 7. 19.
[장난감] 치발기 6개월부터 9개월까지 구강기를 심하게 지나고 있는 우리 튼튼이😛 치발기는 아이가 이가 나서 간지러울 때뿐만 아니라 구강기 아기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꼭 필요한 것 같다. 손 빨고 있을 때 치발기를 쥐어주면 그래도 꽤 갖고 논다. 서울시 육아용품 지원사업으로 받은 것 2개와 직접 구입한 것 2개, 총 4개의 치발기가 있다. 대체로 주는대로 씹긴 하는데 그래도 선호가 좀 있는 것 같아 비교해본다. 1. 마마스템 드림 클라우드 치발기 ☁️ *부드러움 : 중간 - 마마스템 홈페이지에서도 이 제품이 권장 개월수가 좀 높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그만큼 갖고 노는 것을 좀 힘들어 함 - 사실 이걸 사준 이유는 홀더끈 때문이었는데, 저걸로 줄다리기 놀이 등을 하고 놀았다 (반응 쏘쏘) - 9개월째에 접어든 지금도, 치발기 자체보다 저 끈.. 2021. 7. 18.
[장난감] 8개월 아기 장난감 블루래빗 꼬꼬맘 솔직 리뷰 서울시 임신출산 선물 바우처로 출산 전부터 구매해 놓았던 장난감이다 검색하다가 애들이 잘 갖고 논다고 해서, 바우처로 사는게 조금 손해였던 것 같긴한데(가물가물) 그냥 샀던 것 같다. 꺼내놓은건 엎드려서 놀기 시작한 5개월이나 6개월 무렵부터였다. 처음엔 소리내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무서워했고 적응하는데는 2~3일 정도 걸린 듯 목에서 불빛이 반짝거리는데 그 부분이 불투명하게 처리되어있어 너무 눈부시지는 않다. 굿 처음 꺼내놨을때보다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고, 활동성이 높아진 8개월무렵부터 더 좋아한다. 지금 거실장 위에 올려놓으면 꺼내달라고 손을 뻗기도 한다. 저 작은 호루라기로 삑 불면 엄마꼬꼬가 춤을 추기 시작하는 기능도 있는데, 아기의 돌고래 소리ㅋㅋ에도 반응하는 듯ㅋㅋ😝 튼튼이가 돌고래 소리를 낸다음.. 2021. 7. 12.
[장난감] 6개월 아기 장난감 에듀테이블 리뷰 솔직하게 ㅋㅋ 6개월정도 되었을 때 장난감이 부족한 것 같아서 들였던 템이다 그당시 N개월 장난감, 국민템 이런걸 검색해서 그나마 부피가 적게 차지할 것 같은 것으로 구매했다. 결론은 흠...중고로 살걸?ㅋㅋ 우선 첫 인상은 - 촌스럽고 기괴하다😇 한정된 공간에 온갖 기능을 욱여넣은 느낌 거기다가 색감이 너무 원색적 소리도 요란해서 사실 튼튼이가 처음엔 저것만 보면 오열했다. 적응해서 거실에 꺼내놓는데 1주일 걸린듯?😂 지금은 많이 적응했다. 6개월부터 걸음마할때까지 쓸 수 있다해서 샀는데 그건 두고 봐야할 듯 장점 -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노래 플레이 / 영어 단어 / 낱말 공부 등 -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는 편 - 소리가 나니까 가끔 아무거나 누르면서 소리듣는 것을 즐긴다 단점 - 소리가 날때 반짝거리는데,..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