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족발
오랜만에 만난 대학과동기.
어린독수리는 어느새 둥지를 틀고 번식을 할 나이가 되었다 ;;
그 나이에 걸맞는 족발! 을 먹으러 가기로 했음.
서울 3대 족발 중에 하나라고 말하는 영동 족발
항상 사람이 많고 그 골목에 1,2,3,4 호점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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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대비 |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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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 |
4 |
4 |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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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환산 |
27.2 |
18.4 |
26.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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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점 |
★★★★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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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족발은 어딜가나 기다리긴 매 한가지
그래도 앉으면 시청보다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20160116 사진)
더익히면 딱딱해질테고
덜익히면 생강생강할텐데 그
사이를 줄타는 영동족발
어찌보면 졸깃졸깃한 식감을 위해 살짝 덜익히는 쪽을 택한듯.
개인적으로 조금 더 익혀도 될거 같음. ㅋㅋ
그리고 살짝 덜 달아도 될듯. 요새 음식은 죄다 달아서....ㅋㅋ
(20160116 사진)
우리는 2~3인 세트 (순두부, 술한병, 족발 중)를 시켜먹었는데
빨간순두부의 강렬한 맛이 맛났음.
들어갈땐 확실히 들어가야하지 않겠니? 조미료야?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실히 보여주는 순두부였음.
마지막으로 가격은 다른 족발집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하지만 족발은 왜 이렇게 비싸야하는지 잘모르겠음.
친구가 족발집한적이 있어서
조금 아는데 족발가격은 비싼거 같음.
싸져라싸져라 사바라바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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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족발 메뉴 (20160116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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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발 대 |
35,000 |
참이슬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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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발 중 |
32,000 |
하이트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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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막국수 대 |
15,000 |
우국생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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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막국수 중 |
12,000 |
서울막걸리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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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
5,000 |
매화수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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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
12,000 |
청하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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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 |
7,000 |
설중매스파클링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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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
8,000 |
백세주 |
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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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안주 |
6,000 |
산사춘 |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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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 |
6,000 |
복분자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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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국수(2인이상) |
4,000 |
음료수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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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독수라 날아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