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기를 보다보면 아기를 잡아둘 장난감이 절실하다.
8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검색하여 찾은 브랜드비 원목 롤러코스터? 제니쥬
유사한 템으로 비지쥬도 있는 듯
엎드려서도 놀 수 있고, 아기들이 잡고 일어서기도 한다고 해서 250일경에 잡고 일어나기 연습을 하는 튼튼이를 위해 장만했다.
(당연히 당근으로)
요 4각 제니쥬는 생각보다 크고, 또 생각보단 작다
장점
-사각면이 다채롭게 구성되어있어서 발달단계에 따라 흥미롭게 가지고 놀 수 있음
* 새로운 것을 좀 무서워하는 튼튼이가 첫눈에 반한 유일한 장난감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아, 더 창의력을 발휘하여 놀 수 있다.
* 정신 사나운 소리가 안남
- 4면이 잘 구성되어 있어, 엎드려서도 놀 수 있고, 윗면 롤러코스터를 잡고 일어서기 연습을 할 수도 있다.
- 원목이라 좋다.
단점
-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데도 아기가 잡고 일어나면 밀려서 조마조마 ☞ 무거운 이 장난감이 아기쪽으로 쓰러질까봐 두려워 더 무거운 6각 유니버시티로 바꿨다.(치명적)
* 옆면 구성은 4각이 더 다채롭고 재밌다.
- 알코올로 닦아서 그런지 좀 잉크가 묻어나온다.
- 윗면의 구성이 너무 빽빽해 갖고 놀기가 조금 버거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