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스 vatos
일요일은 닫는곳이 많아,
일요일에 연 곳을
고민하다 간 바토스
저번에 돈 차를리는 가봤으니
가보자 v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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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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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 |
4 |
4 |
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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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환산 |
27.2 |
18.4 |
19.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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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점 |
★★★ .7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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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예약은
당일 예약은 받지 않고,
황금시간에는 줄을 많이 서야하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요.
(전화: 02-797-8226)
우린 2시에 와서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음.
2시에도 사람은 북적북적,
레드스푼5에서
멕시코음식 1등으로 뽑은
바토스가 맛토스가 될지
흐흐흐 기대된당.
(20160131 사진)
우선 음료는 에일 맥주 샘플을 시켰당
12,000원
양에 비해서 비싸다 ㅠㅠ;
특유의 향과 진한 에일 맥주맛
호불호가 갈림.
난 그냥 그냥
레오파드는 호
(20160131 사진)
기본으로 나오는 또띠아 칩.
바삭바삭한 또띠아 칩이
살사소스에 어울려 맛난다.
고수잎과 양파로 맛을 낸다 하는데..
녹색소스는 청양고추가 들어가고..
그외는 알려주지 않으니 ...ㅋ
빨간소스도 맛나고,
난 특히 녹색소스가 맛있었다.
고수와 청양고추 맛 뒤에
부드러운 식감과 향이 느껴지는데...
뭘까 뭘까? 아보카도인가...
또띠아 칩를 추가로 시키려면 2,500원 더 줘야 한다.
더 시키려면 5,000원 주고
과카몰리 딥 을 추가하는걸 추천드림.
그 이유는 바로 뒤 사진에서 설명.
(20160131 사진)
기본 또띠아 칩으로만은 성이 안차서
과카몰리 딥 을 시킴. +5,000원
추가 또띠아 칩이 2,500원이고
과카몰리 딥이 5,000원임.
과카몰리 딥을 시키면
또띠아 칩 계속 리필 가능
하지만 소스가 모자라
1번 정도 리필 가능
그래도 칩에 과카몰리는 진리.
(20160131 사진)
또띠아 칩에 과카몰리를 찍어먹으면
맛난당.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레오파드는
연신 찍어먹음.
(20160131 사진)
우리는 classic 브리또에 갈비를 추가했음.
9,900원 + 2,000원(갈비)
(20160131 사진)
이 브리또는 정말 맛있다...
부드럽고 갈비가 달달하며
야채가 맛난다.
또한 부드러운 향이 나는데..
멕시코음식이 향이 강하다하지만
vatos는
음식에 고민한흔적이 보인다.
향이 다른 멕시코음식집과는 좀 다르다.
알수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20160131 사진)
김치 프라이즈
12,500원
감자튀김 + 양파 + 고기 + 치즈 + 볶은김치...
뭔가 별거 아닌거 같은 조합으로..
맛을 만들어낸다.
레오파드는
고기랑 감자가 많아
조금 느끼했다고함.
치즈가 좀 더 들어갔으면 하였음.
감자가 조금 더 바삭했으면 좋겠음.
하지만 별미!~
가격을 조금 낮추고
양도 조금 줄여주셔도 될거 같아욤.
(20160131 사진)
바글바글한 멕시코 레스토랑을 생각했지만,
들어가면 안쪽에 자리가
넓다!!~
테이블간 간격이 꽤 있어서
둘만의 시간을 갖기에 아주 좋다.
매장 분위기 만만점.
(20160131 사진)
메뉴가 어지럽게 알아보기 힘드니
금성에서 온 여자를
데려가시길...
재미교포분이 하시는거라서..
900원 좋아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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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스 vatos 주요 메뉴 (20160131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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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and blue cheese guacamole |
11,900 |
칵테일류 |
17,400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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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 carnitas fries |
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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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tequila chicken wings |
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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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burrito bowls |
quesadill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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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 'n' turf |
17,900 |
spicy chicken |
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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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chicken |
10,900 |
mushroom & spinach |
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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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bastard |
15,900 |
mango shrimp |
16,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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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청바지를 사지 못하고 있었다.
왜 작년에
나한테 팔지 않는다고 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