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맛집 다니기

이태원 ladyM [20160131]

by 뽀시래기와 두부 2016. 2. 20.

   lady M   

 

이태원 Vatos를 갔다가 후식으로 들린

케이크 카페 ladyM


너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레오파드가 추워서

가까운 곳을 찾아

아무데나 들어간줄 알았음...

 알고보니,

뉴욕 수제 케잌 브랜드 LadyM 이란다 ; ㅋ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3.5 

100점 환산 

27.2 

13.8 

19.8 

스타 총점 

★★★ .3 / 66.8

 

가본 적 없는 뉴욕

Lady M 은 가보장!~

 


 

레오파드는 케잌 & 홍차라며,

하나씩 시켰다.


밀 크레이프: 7,000원

얼그레이: 5,000원 

(20160131 사진)
 밀 크레이프

한겹 한겹 돌돌 말아 먹음 맛난당.


크레이프가 얇은데

버터맛이 진하게 난당~

역시 american style 인가...

(이놈의 편견쟁이.)



그래도 촉촉한크레이프와

크림이 아주 잘 어울린다.

 

 

 (20160131 사진)

요렇게 돌돌 말아서 꿀꺽 ㅋ

레오파드는 한꺼번에 먹는걸 좋아하지만

난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걸 좋아한다.

돌돌돌

 

 

(20160131 사진)

벗겨진 부끄러운 밀 크레이프

 

 

 

(20160131 사진)

문제는 요것....

얼그레이를 시켰는뎅...

종이잔에 나왔당;;


잉ㅠ 홍차는 찻잔에 홀짝홀짝 먹어야 맛나는데...

종이컵에 차를 먹으면 맛이 없당...


그리고 티백은 로네펠트


레오파드 왈:

로네펠트는 독일에서 직구하면

싸게 먹을 수 있는 데

이렇게 밖에서

종이컵에 먹으려니

맛이 없다며...


그냥 케잌만 사고 집에가서

홍차를 우려먹음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당.

 

도움 되셨다면 공감(좋아요) ♥ 눌러주세요^^

20160131:

보름달이 ladyM에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