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 M
이태원 Vatos를 갔다가 후식으로 들린
케이크 카페 ladyM
너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레오파드가 추워서
가까운 곳을 찾아
아무데나 들어간줄 알았음...
알고보니,
뉴욕 수제 케잌 브랜드 LadyM 이란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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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 |
4 |
3.5 |
3 |
100점 환산 |
27.2 |
13.8 |
19.8 |
6 |
스타 총점 |
★★★ .3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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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적 없는 뉴욕
Lady M 은 가보장!~
레오파드는 케잌 & 홍차라며,
하나씩 시켰다.
밀 크레이프: 7,000원
얼그레이: 5,000원
(20160131 사진)
밀 크레이프
한겹 한겹 돌돌 말아 먹음 맛난당.
크레이프가 얇은데
버터맛이 진하게 난당~
역시 american style 인가...
(이놈의 편견쟁이.)
그래도 촉촉한크레이프와
크림이 아주 잘 어울린다.
(20160131 사진)
요렇게 돌돌 말아서 꿀꺽 ㅋ
레오파드는 한꺼번에 먹는걸 좋아하지만
난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걸 좋아한다.
돌돌돌
(20160131 사진)
벗겨진 부끄러운 밀 크레이프
(20160131 사진)
문제는 요것....
얼그레이를 시켰는뎅...
종이잔에 나왔당;;
잉ㅠ 홍차는 찻잔에 홀짝홀짝 먹어야 맛나는데...
종이컵에 차를 먹으면 맛이 없당...
그리고 티백은 로네펠트
레오파드 왈:
로네펠트는 독일에서 직구하면
싸게 먹을 수 있는 데
이렇게 밖에서
종이컵에 먹으려니
맛이 없다며...
그냥 케잌만 사고 집에가서
홍차를 우려먹음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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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보름달이 ladyM에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