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코엑스가 리모델링하면서,
여러 맛집들이 들어 왔는데,
그중에 하나 콘트란 쉐리에,
여러 지점 중에 난 코엑스만 가봤다.
오늘도 코엑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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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5 |
4 |
3 |
3.5 |
100점 환산 |
30.6 |
18.4 |
19.8 |
7 |
스타 총점 |
★★★ .8 / 75.8
|
(20160221 사진)
사진이 마치 공항 라운지에서
먹는 빵과 커피 처럼 나왓지만
저게 만4천원이다.;;;
비싼만큼 맛은 있다.
빵은 만족,
하지만 커피는 그냥 던킨에서 먹는 커피맛.
(20160221 사진)
빵 디스플레이 모습.
깔끔.
(20160221 사진)
맛난 케잌들도 많고 흐흐.
(20160221 사진)
곤트란쉐리에의 대표 메뉴 크로와상
구워서 바로 디스플레이했을 때 get 하면 따뜻하니 정말 맛있다.
겉부분의 정말 한 꺼풀 정도가 바삭하고 속안은 부드럽다.
프랑스 밀과 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속안이 정말 은은하니 맛있다.
아쉬운 점은 한꺼풀이긴하지만 난 바삭해서 깨지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크로아상이 더 좋다.
그냥 나의 개인적 취향.
(20160221 사진)
칼에 의해 크로와상은 분리되고,
겁이난 치즈케잌은 비닐을 동여매고
포식자의 그림자를 피해서 도망가지만...
얌얌.
치즈케잌 특이하다.
치즈맛보다는 커스터드 푸딩 맛이 나고,
반짝거리는 더 코팅부분은 과일 향과 맛이 난다.
밑에 빵?쿠키? 부분은 부서지듯 녹아내린다.
맛남.
근데 이상하게 저 코팅부분만 따로 먹으면 비린맛이 난다.
같이 먹으면 그 비린맛이 안나는데....
왜일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용.
(20160221 사진)
이상하게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지만
보통은 꽉차서 맘편히 먹기엔
조금 불편하다.
크로와상 : 3,000원
치즈케잌 : 7,000원
커피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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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
청바지 핏.
우쭐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