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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다니기

코엑스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20160221][이전에 2번]

by 뽀시래기와 두부 2016. 2. 23.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코엑스가 리모델링하면서,

여러 맛집들이 들어 왔는데,

 

그중에 하나 콘트란 쉐리에,

여러 지점 중에 난 코엑스만 가봤다.

 

오늘도 코엑스로 고고,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5

3.5 

 100점 환산

 30.6

18.4 

19.8 

 스타 총점

★★★ .8 / 75.8

 

 

(20160221 사진)

사진이 마치 공항 라운지에서

먹는 빵과 커피 처럼 나왓지만

저게 만4천원이다.;;;

비싼만큼 맛은 있다.

 

빵은 만족,

하지만 커피는 그냥 던킨에서 먹는 커피맛.

 

 

 

 (20160221 사진)

빵 디스플레이 모습.

깔끔.

 

 

 (20160221 사진)

맛난 케잌들도 많고 흐흐.

 

 (20160221 사진)

곤트란쉐리에의 대표 메뉴 크로와상

구워서 바로 디스플레이했을 때 get 하면 따뜻하니 정말 맛있다.

겉부분의 정말 한 꺼풀 정도가 바삭하고 속안은 부드럽다.

프랑스 밀과 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속안이 정말 은은하니 맛있다.

 

아쉬운 점은 한꺼풀이긴하지만 난 바삭해서 깨지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크로아상이 더 좋다.

그냥 나의 개인적 취향.

 

 (20160221 사진)

칼에 의해 크로와상은 분리되고,

 

겁이난 치즈케잌은 비닐을 동여매고

포식자의 그림자를 피해서 도망가지만...

 

얌얌.

치즈케잌 특이하다.

치즈맛보다는 커스터드 푸딩 맛이 나고,

반짝거리는 더 코팅부분은 과일 향과 맛이 난다.

밑에 빵?쿠키? 부분은 부서지듯 녹아내린다.

맛남.

 

근데 이상하게 저 코팅부분만 따로 먹으면 비린맛이 난다.

같이 먹으면 그 비린맛이 안나는데....

왜일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용. 

 

 

(20160221 사진)

이상하게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지만

보통은 꽉차서 맘편히 먹기엔

조금 불편하다.

 

크로와상 : 3,000원

치즈케잌 : 7,000원

커피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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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

청바지 핏.

우쭐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