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스시카페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항상 줄 서 있는 스시집이 있다.
효XX
하지만, 난 박광일 스시카페를 더 좋아한다.
역에서 더 멀리 있고,
자리가 좁아 짐이 많으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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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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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 |
4 |
4 |
4.5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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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환산 |
27.2 |
18.4 |
29.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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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점 |
★★★★ .1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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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보자면
박광일에 한표를 주고 싶다.
(20160224 사진)
박광일 참치는 넓고 편안하지만,
스시카페는 자리가 매우 협소하다.
물론 가격을 보면
박광일 참치에 비해 스시카페가
작아도, 테이블이 불편해도
다 용서가 된다.
(20160224 사진)
점심 특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를 못 먹는 나는
새우를 빼달라해서
새우대신 연어가 들어가 있다.
메뉴에는 8 pcs 라고 되어 있는데
나오는건 10 pcs
마케팅 효과 인가? 뭐징뭐징? ㅋ
(20160224 사진)
무한 리필 집에서 나오는
냉동 참치같은 비린 참치가 아니라
제대로 된 참치 등살이다.
연어도 숙성이 다른지 맛이 더 깊으며,
광어도 살이 많고 두툼하다.
오늘 반한건 가리비,
조개 초밥은 좋아하지 않는데,
가리비가 신선해서 씹자마자
육즙이 촥 퍼지는게
맛났다.
근데
한치만 초밥안에 와사비가 많이 들어가 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레오파드도
한치를 먹고 코로 바람을 세게 부는거 보니
똑같은거 같다.
왜 그런걸까...
초밥 초보인 나는 ...
모르겠다...
알려주실분??
(20160224 사진)
(2016022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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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스시카페 대표 메뉴 (2016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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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초밥 세트 |
2인 기준 초밥16 pcs, 냄비우동 1 |
2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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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세트 |
냄비우동 초밥 3 pcs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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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
초밥 8 pcs |
9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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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특선 |
초밥 10 pcs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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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 |
초밥 10 pcs |
1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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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초밥 |
초밥 12 pcs |
3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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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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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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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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