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양꼬치
이모랑 삼청동 구경하고
집에서 쉬다가,
오랜만에 한번 보자는
친구들을 만났다.
한명은 결혼을 했고,
나머지 세명은 아직 안했다.
어떻게 사는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문뜩
생각이 굳어버린
사람 같아서 부끄러웠다.
|
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 |
3.5 |
3.5 |
4 |
100점 환산 |
27.2 |
16.1 |
23.1 |
8 |
스타 총점 |
★★★ .7 / 74.4
|
(20160227 사진)
우리는 양꼬치와 어깨 갈비를 먹었는데.
고소고소하고
감칠맛나는게 맛있다.
하지만 밑반찬은
맛이 떨어진다.
(20160227 사진)
양고기잡내에 민감한 사람은
라면스프처럼 보이는 쯔란에
양꼬치를 찍어먹으면
즐길 수 있다.
(20160227 사진)
찹쌀 탕수육.
맛이 조금 강하긴하지만
쫀득쫀득하니 맛있다.
(20160227 사진)
친구중에 한명이
양고기를 연태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해서
분위기 내서 시킨 연태주 (가장 작은 크기)
술도 못 마시던 놈이
맛있다면서 혼자 거의 다 마셨다.
(20160227 사진)
내가 좋아하는 맥주
나는 연태주는 조금만 먹고,
칭다오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까아~~~ 맛남.
(20160227 사진)
연남동 경성양꼬치 직영점 [20160227] | ||
양꼬치 |
호주산 총 180g 6개 |
12,000 |
어깨갈비 |
호주산 총 180g 8개 |
12,000 |
마라갈비 |
호주산 총 180g 6개 |
12,000
|
고급 양갈비 |
호주산 총 200g 2개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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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모두의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