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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다니기

연남동 경성양꼬치 직영점 [20160227]

by 뽀시래기와 두부 2016. 3. 2.

  경성양꼬치 

 

이모랑 삼청동 구경하고

집에서 쉬다가,

 

오랜만에 한번 보자는

친구들을 만났다.

 

한명은 결혼을 했고,

나머지 세명은 아직 안했다.

 

어떻게 사는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문뜩

생각이 굳어버린

사람 같아서 부끄러웠다.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3.5

3.5 

100점 환산 

27.2 

16.1 

23.1 

스타 총점 

 ★★★ .7  / 74.4

 

 

 

(20160227 사진)

 

우리는 양꼬치와 어깨 갈비를 먹었는데.

고소고소하고

감칠맛나는게 맛있다.

 

하지만 밑반찬은

맛이 떨어진다.

 

 

(20160227 사진)

양고기잡내에 민감한 사람은

라면스프처럼 보이는 쯔란에

양꼬치를 찍어먹으면

즐길 수 있다.

 

 

 (20160227 사진)

 찹쌀 탕수육.

맛이 조금 강하긴하지만

쫀득쫀득하니 맛있다.

 

 

 (20160227 사진)

친구중에 한명이

양고기를 연태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해서

분위기 내서 시킨 연태주 (가장 작은 크기)

술도 못 마시던 놈이

맛있다면서 혼자 거의 다 마셨다.

 

 

 

 (20160227 사진)

내가 좋아하는 맥주

나는 연태주는 조금만 먹고,

칭다오와 함께 양꼬치를 먹었다.

까아~~~ 맛남.

 

 

 

(20160227 사진)

 

 

 

 연남동 경성양꼬치 직영점 [20160227]

 양꼬치

호주산

총 180g

6개 

12,000 

 어깨갈비

 호주산

총 180g

8개 

12,000

 마라갈비

 호주산

총 180g

6개 

12,000

 

 고급 양갈비

 호주산

총 200g

2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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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모두의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