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초장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동팔의 소개로 친구들과
한번씩 갔던 푸른초장
갖가지 시원한 반찬과
푸짐한 오리가
장점인 우리동네 맛집이다.
가게가 커서 회식장소로도 괜찮하다.
|
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 |
4.5 |
4 |
4 |
100점 환산 |
27.2 |
20.7 |
26.4 |
8 |
스타 총점 |
★★★★ .1 / 82.3
|
특히 여러명이서 왔을 때,
오리와 막국수를 시키면 가성비 왕!~
(오늘은 2명이 가서
막국수까지 먹기는
너무 배불러서 먹지 못하였다.)
(20160304 사진)
굽기 싫어서 시킨 훈제오리찜
반마리 시켰는데도 푸짐하게 나온다.
가격은 다른 오리집과 별반 차이 없지만
오리를 큰걸 쓰시는지
푸짐하게 나와서 가격이 착하다.
(20160304 사진)
김치와 갓김치가 나오는데
김치는 자극적이지 않은 김치이고
맛은 그냥그냥.
갓김치는 질기지 않고
적당히 익어서 맛있다.
(20160304 사진)
반찬을 보면 약간 느끼할 수 있는 오리와
맛의 조합을 맞춰주기 위해
갖가지 시원, 새콤한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
동치미, 무채, 깻잎, 갓김치, 김치, 상추무침, 소스까지...
(20160304 사진)
새콤새콤하니 상추 무침도 맛있다.
(20160304 사진)
오리와 갓김치의 콜라보.
여러가지 새콤 시원한 반찬들이 있어서
오리가 질리지 않는다.
(20160304 사진)
훈제 오리 밑에 숨어 있던 푹 익힌 파.
이건 정말 별미.
첨엔 숨어 있어서 몰랐는데
먹다보니 모습이 들어난 익힌 파.
파의 따뜻한 식감과
파의 흰부분에서 나오는
달달,고소,청량,따뜻한 육즙이
오리와 정말 잘 어울린다.
(20160304 사진)
술 안 먹으려고 했는데,
오리를 먹으니
맥주 한잔이 땡긴다. 캬~ ㅋㅋ
(20160304 사진)
메밀전,
심심하니 씹을 수록 고소하다.
(20160304 사진)
메뉴판에는 한마리만 있으나,
반마리도 주문 가능하다.
푸른초장 주요 메뉴 (20160304) | |||
메밀 막국수 |
8000 |
메밀묵밥 |
7000 |
메밀전 |
5000 |
왕만두 |
5000 |
들깨우거지탕 |
7000 |
설농탕 |
8000 |
메밀전병 |
10000 |
메밀묵무침 |
10000 |
쟁반막국수 |
22000 |
생오리구이 (한마리) |
42000 |
훈제오리구이 (한마리) |
45000 |
한방오리백숙 (한마리) |
5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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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우리 모두 수고한 한주,
선물같은 금요일에 회식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