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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다니기

일산 라페스타 창고43 [20160312][이전에도 한번]

by 뽀시래기와 두부 2016. 3. 13.

  창고43 

 

엄마 생일에 누나네가 쏘기로 ㅋ

한우먹으로 고고싱

 

창고 43은 마블링이 잘된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곳이다^^

 

고기는 굽는 것 또한

맛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직접 구워주시니 걱정 말고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된다.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5 

100점 환산 

30.6 

18.4 

26.4 

10 

스타 총점 

★★★★ .2  /  85.4

 

 

 

 (20160312 사진)

창고43은 밑반찬이 정말 심플하다.

깍두기, 양배추 양파 절임, 고추장,

채소(양배추, 양파, 고추),

파겉절이(사진에는 안나옴)

 

반찬보다는 고기에 더 집중하는 컨셉이다.

 

 (20160312 사진)

마블링이 잘된 한우의

안심, 등심을

180g에 38,000원에

그리고 구워주시니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다.

 

 

 

(20160312 사진)

안심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잠깐 넋을 놓은 사이에 아주머니께서

안심을 굽고 먹기 좋게 찢어 주셨다;;

 

안심은 아주 부드럽게 혀안에서 녹아 내린다.

고소고소 ㅋ

 

(20160312 사진)

등심은 기다리고 있다 불판에 올리자마자

한컷!!

오른쪽에 보면 알겠지만

익으면 감자위에 올려 놓아 주셔서,

잘 구워진 고기를 오랫동안 천천히 즐길 수 있다.

 

등심은 안심보다는 덜 부드럽지만

더 깊고, 씹을 수록 고소함이 더해진다.

나는 등심이 더 좋다 ㅋ 호불호

 

그리고 고기 타지 말라고 올려 놓은 감자는

나중에 익으면 이것 또한 별미

키키 맛난다.

 

 (20160312 사진)

양배추 양파 절임

밑반찬이 몇개 없지만 양배추 양파 절임

하나가 다 캐리한다.

느끼할 수 있는 한우를 양배추 양파가

밸런스 맞춰준다.

 

계속 리필해서 먹음.

 

 (20160312 사진)

 파겉절이와 등심의 조화.

 (20160312 사진)

 이번엔 구운 마늘에 고추장을 살짝 얹어서 흡입.

 

 

 (20160312 사진)

맛보기 위해 시킨 동치미 국수

맛은 그냥그냥..

다음엔 안 시켜먹을 듯.

 

(20160312 사진)

된장죽.

불판을 정리하시고

불판에 된장죽을 끓여주시는데~

맛있다.

다만 사먹는 된장이라

덜큰해서 좀 맛이 떨어지지만

고기집에서 깔끔한 집된장을 원하는 건

처음부터 무리수...

 

고기 먹고 난 뒤엔 된장죽을 추천.

 

 

(20160312 사진)

후식으로나온

얼은 감.

 

 

(20160312 사진)

 

창고43 주요 메뉴 (20160312 기준)

창고 sspecial 

180g (안심, 등심)

38,000 

Order sspecial 

 180g (안심)

50,000 

추리살

 180g

60,000 

뭉티기 

 150g

30,000 

 육회

 200g

30,000 

 Lunch

25,000 

 된장죽

12,000 

 볶음밥

 3,000

 동치미국수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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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엄마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