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후드 Neiberhood
신촌거리를 다닌지 15년이 넘었는데
신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일까?
연대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많이오는지
거리에 외국인도 많아졌고
가게도 하나 둘
스타일 있는 가게들도 들어서기 시작했다.
|
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3.5 |
4 |
4.5 |
4 |
100점 환산 |
23.8 |
18.4 |
29.7 |
8 |
스타 총점 |
★★★★ / 79.9
|
들어가면 처음오셨냐고 물어보고
처음왔다하면
"저희 맥주는 부산 광안리 양조장에서...
이맥주는...
이맥주는...
처음오신 분들은 샘플러를 많이 드세요."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20160319 사진)
페퍼로니 반, 살라미 반
사이즈가 큼직한게 가성비 좋다.
이 집 컨셉이 가성비인듯.ㅋ
(20160319 사진)
피맥!! 쫗다!!
동네애들은 피쏘겠지만ㅋㅋ
(20160319 사진)
문라이즈 페일 에일 6,000원
사실 난 드래프트 비어를 더 좋아해서
에일 맥주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특색있는 에일 맥주도 괜찮은거 같다.
다른 맥주에 비해서 그나마 제일 향이 약한
문라이즈 페일 에일.
난 이거랑 에스프레소 바닐라 스타우트가
제일 좋았다.
(20160319 사진)
페퍼로니 피자 한조각
짭짭한게 코스트코 피자 같은 맛을 낸다.
물론 코스트코 피자보다는 훨씬 맛있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짭짭한 피자
(20160319 사진)
살라미 피자 한조각^^
개인적으로 살라미 피자가 더 맛있었다.
피망맛이 더해져서 더 상큼했다.
(20160319 사진)
인테리어 그냥 그냥.
옆 테이블 얘기 잘 들리지 않고 좋다.
가성비를 위해 인테리어를 포기!
차라리 이런 곳이 좋다.
(20160319 사진)
(20160319 사진)
(20160319 사진)
네이버후드 Neiberhood 주요 메뉴 | |||
문라이즈 페일 에일 |
6,000 |
갈매기 IPA |
6,500 |
라이트하우스 블론드 |
6,000 |
에스프레소 바닐라 스타우트 |
7,000 |
캠프파이어 앰버 |
6,500 |
유자 고제 |
6,500 |
하얀 거짓말 IPA |
7,000 |
와일드 IPA |
7,000 |
레드데빌 라이 PA |
7,500 |
화차 더블 IPA |
7,500 |
4종류 맥주 샘플러 |
1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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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 졸라 |
14,000 |
모짜렐라 |
14,000 |
페퍼로니 |
14,500 |
살라미 |
14,500 |
베이컨 |
14,000 |
고기러버스 |
15,000 |
핸드메이드 소시지 피자 |
15,000 |
나초칩스 |
11,000 |
수제소시지 |
14,500 |
감자튀김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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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그 자리인지.... ㅋㅋ
신촌오래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네이버후드 있는 자리는
가게가 맨날 바뀌는 자리.
이번엔 롱런하기를 기대해본다.
20160319: 스미스에게 넘어간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