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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다니기

서촌 조우 [20160109]

by 뽀시래기와 두부 2016. 2. 10.

​  조우   

 

 

오랜만에 만난 동아리친구들

내가 가려고 했던 누하의 숲은 핫해져서

횬이 인도한 조우로 가게 되었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볼수록 익숙함....

 

예전에 소개팅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이곳은 서촌이 뜨기 전부터 있던 맛집.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100점 환산 

34 

18.4 

19.8 

10 

스타 총점 

 ★★★★ .1 / 82.2

 

 


(20160109 사진)

샐러드에 들어가는 치즈 맛났고,

신선한 사과를 얇게 썰으니 상큼하니 잘어울렸음.

 

 



(20160109 사진)

피자도 맛있었음.

좀 더 따뜻하게 먹음 더 맛 날거 같음.

 



(20160109 사진)

까르보나라와 리조또는

다음에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음.

그냥 무난, 사실 좀 더 맛있었음 좋겠음.


(20160109 사진)

 


(20160109 사진)

등심과 야채에 양념을 많이 하지 않고, 

적당히 구워져서 맛있었음.

고기에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음.

ㅋㅋ 칭찬일색 ㅋㅋ

 

구럼 이제 불만을...

3만원 에 더 두툼하기를 바라는건 나만의 욕심 인가요? 고기는 씹어야 맛인데...  

 

+ 아스파라거스도 욕심인가?

그래도 아스파라거스는 넣어줘 ㅋ



결론!!~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고 잘 어울렸음. 굿굿!~ 

  하지만 배속에 거지가 살고 있는 나는 전체적으로 양이 적었음.

 

 

등심과 야채 30,000원,

피자류 20,000원,

샐러드류 15,000원 정도,

스파게티류 15,000정도,

리조또류 15,000원 정도

(2016010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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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그래도 친구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