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珍寶
블로그를 하기 전부터 좋아하던 진보,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서,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진보
정말 오랜만에 진보를 다시 찾았다.
하지만 반전이 숨어 있었으니...
|
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5 |
4.5 |
3 |
5 |
100점 환산 |
30.6 |
20.7 |
19.8 |
10 |
스타 총점 |
★★★★.1 / 81.1
|
한 1년만에 다시 찾은거 같은데...
가격이 올랐다 ㅠㅠ;
볶음밥 8천원 하던 시절은 가고,
9천원이 되었다... 천원차이지만 체감상 느낌은 정말 컸다... ㅠ;
(20160326 사진)
조용하고 아주 좋당. 오시는 손님들도 가족단위가 많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들 딸 손자 손녀 데리고 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0160326 사진)
우리가 좋아하는 진보 탕수육. (소; 20,000원)
이것도 비싸졌다 ㅠㅠ;
튀김이 눈이 내린거 처럼 뽀얗고,
씹으면 발로 쌓인 눈을 밟듯이
샤샤삭 사라진다.
감동!~
양념없이 먹어도 맛있다.
(20160326 사진)
과하지 않은 양념.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고기의 신선한 맛을 더해준다.
(20160326 사진)
과감하게 뿌리고,
(20160326 사진)
완성!~ 맛있다.
바로 튀겨 나와 완전 따뜻..
고기는 부드럽고,
찹쌀탕수육이지만
찹쌀이 과하지 않게 조금 들어가 있는게 포인트
쫀득쫀득.
진짜 꿀맛.
(20160326 사진)
오늘 첨 시켜본 쟁반 짜장 (2인 15,000원)
새우도 큼직하고, 각종 해산물이 잘게 썰어져 들어가 있다.
보통 중국집의 짜장은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느끼하지만,
느끼함은 덜하고 깔끔하다.
부추가 신선함을 더한다.
뿔지 않고 먹어야하는 짜장면과
금방해서 식기전에 먹어야하는 탕수육 사이의
행복한 고민.
(20160326 사진)
(20160326 사진)
(20160326 사진)
(20160326 사진)
진보 주요 메뉴 (20160326 기준) |
|||
마파두부밥 |
9,000 |
잡채밥 |
9,000 |
삼선짬뽕밥 |
9,000 |
삼선볶음밥 |
9,000 |
게살볶음밥 |
10,000 |
새우볶음밥 |
9,000 |
기스면 |
8,000 |
고추간자장 |
9,000 |
삼선짬뽕 |
9,000 |
삼선울면 |
9,000 |
쟁반자장면(2인) |
15,000 |
|
|
라조기 L/S |
30,000 / 25,000 |
깐풍기 L/S |
30,000 / 25,000 |
쇠고기튀김 L/S |
50,000 / 40,000 |
탕수육 L/S |
27,000 / 20,000 |
깐풍육 L/S |
27,000 / 20,000 |
누룽지 L/S |
45,000 / 38,000 |
팔보채 L/S | 42,000 / 36,000 | 양장피 L/S | 35,000 / 28,000 |
류삼슬 | 38,000 / 32,000 |
도움 되셨다면 공감(좋아요) ♥ 눌러주세요^^
20160326:
잉... 부담스러워졌다.
사장님 가격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