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y's pizza pub
지인이 맛있다고 하여
한번 가보려 시도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가보지 못한
Bonny's pizza
이번엔 작정하고
줄이 길어도 기다려 보자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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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질 |
맛의 조합 |
가격 대비 |
분위기 |
5점 만점 |
4 |
5 |
5 |
4 |
100점 환산 |
27.2 |
23 |
33 |
8 |
스타 총점 |
★★★★.6 / 91.2
|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내려,
해방촌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항상 줄이 서있는 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그게 보니스!!~
얼마나 맛있길래 ?
(오늘은 줄을 서고 있어서
가게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한달 전 쯤 찍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ㅠ;)
<20160806 사진>
가게 앞은 항상 줄을 선다.
그래도 1층 말고도 지하도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다.
<20160925 사진>
우리는 1층말고 지하로 안내받았다;;
첫 방문이여서 1층을 원했지만
1층은 다음 기회로;;
하지만 지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기에 편했다.
점원들이 모두 외국인이라서
조금 당황할수 있겠지만
다들 한국말을 어느정도는
알아들으시고
그냥 편하게 당당하게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카운터에서하고
주문할때 마다 계산을 하면된다.
<20160925 사진>
피자가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Kozel pale lager 5,000원
을 마시면서
피자를 기다림
생맥주도 맛있당!~
<20160925 사진>
기다린 피자 등장
하프앤 하프 regular size 18,000원
(regular size는 16,000원에서 17,000원 사이
하프앤 하프로 시키면
약간 가격이 오르는거 같다.)
우리가 시킨 것은
Pepperoni half &
Deviant half (토마토, 양파, 버섯, 소고기)
소고기는 진리여서 ㅋㅋ
시켰다.
다른 분들은 페퍼로니와 하와이언
많이 드시는거 같았다.
<20160925 사진>
생맥주 한잔을 다 마시고,
피자 먹을 때
Groisch premuim Pilsner 5,500원
한잔을 더 시켰다.
둘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Pilsner가 더 좋음.^^
처음 먹은 피자는
Deviant half (토마토, 양파, 버섯, 소고기)
아 맛있다. 정말.
따뜻할 때 한 입은 정말 예술이다.
(수분이 가득, 치즈가 가득)
토마토와 양파가 신선하고,
고기가 고소고소
씹을 수록 두꺼운 치즈와
얇은 도우가 침샘을 자극한다.
<20160925 사진>
페퍼로니가 조금 짤수도 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페퍼로니가 왜 잘 팔리는지 알수있다.
중독 됨.
파마산 가득가득 넣어 한입
도우 마지막 부분인 꼬다리??
또한 바삭하고 고소하여
맛있다 ㅠ
<20160925 사진>
다시 Deviant 피자
처음 따뜻할때 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여전히 맛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
파마산치즈와
chilli flakes
(고추가루?) 를
듬뿍듬뿍 넣어
먹으면 진짜 맛남.
결론.
기다릴 참을성이 있으면
가격대비 진짜 좋은 피자집이라고 생각된다.
치킨이 계열사라면
피자는 보니스?
(아직 피자집은 많이 가보지 않아서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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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뉴튼은 논술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