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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

[장난감] 6개월 아기 장난감 에듀테이블 리뷰 솔직하게 ㅋㅋ

by 뽀시래기와 두부 2021. 7. 6.

6개월정도 되었을 때 장난감이 부족한 것 같아서 들였던 템이다

그당시 N개월 장난감, 국민템 이런걸 검색해서 그나마 부피가 적게 차지할 것 같은 것으로 구매했다.

결론은 흠...중고로 살걸?ㅋㅋ

우선 첫 인상은 - 촌스럽고 기괴하다😇
한정된 공간에 온갖 기능을 욱여넣은 느낌
거기다가 색감이 너무 원색적
소리도 요란해서 사실 튼튼이가 처음엔 저것만 보면 오열했다.
적응해서 거실에 꺼내놓는데 1주일 걸린듯?😂

지금은 많이 적응했다.

6개월부터 걸음마할때까지 쓸 수 있다해서 샀는데
그건 두고 봐야할 듯

장점
-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노래 플레이 / 영어 단어 / 낱말 공부 등
-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는 편
- 소리가 나니까 가끔 아무거나 누르면서 소리듣는 것을 즐긴다

단점
- 소리가 날때 반짝거리는데, 그게 눈에 안 좋을 것같이 강렬하다🤦 ☞ 반창고 붙여놓음
- 아기가 앉아서 윗쪽 버튼을 누르면 팔에 아랫쪽 버튼이 막 눌려서 온갖 어지러운 소리가 남👍 ☞ 뭘 누르면 무슨 소리가 나온다고 인지할 수 없을 정도 ㅋㅋ
- 걸음마 보조기로 쓸때는 잘 모르겠지만 앉아서 놀땐 자꾸 뒤로 밀려서 벽에 붙여놔야 함 😢

결론
- 당근으로 샀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