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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

[장난감] 8개월 아기 장난감 블루래빗 꼬꼬맘 솔직 리뷰

by 뽀시래기와 두부 2021. 7. 12.


서울시 임신출산 선물 바우처로 출산 전부터 구매해 놓았던 장난감이다
검색하다가 애들이 잘 갖고 논다고 해서, 바우처로 사는게 조금 손해였던 것 같긴한데(가물가물) 그냥 샀던 것 같다.

크기는 이정도- 색깔도 알록달록하지만 촌스럽진않다

꺼내놓은건 엎드려서 놀기 시작한 5개월이나 6개월 무렵부터였다.
처음엔 소리내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무서워했고
적응하는데는 2~3일 정도 걸린 듯

목에서 불빛이 반짝거린다

목에서 불빛이 반짝거리는데 그 부분이 불투명하게 처리되어있어 너무 눈부시지는 않다. 굿

처음 꺼내놨을때보다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고, 활동성이 높아진 8개월무렵부터 더 좋아한다.

지금 거실장 위에 올려놓으면 꺼내달라고 손을 뻗기도 한다.


아기꼬꼬와 엄마꼬꼬

저 작은 호루라기로 삑 불면 엄마꼬꼬가 춤을 추기 시작하는 기능도 있는데,
아기의 돌고래 소리ㅋㅋ에도 반응하는 듯ㅋㅋ😝

튼튼이가 돌고래 소리를 낸다음에
갑자기 꼬꼬맘이 활성화되어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다녀 놀란 적이 몇번있다.

장점
- 터미타임할 때 유용하다
- 꼬꼬맘을 따라 움직이면서 기는 연습도 할 수 있는 듯
- 용도대로 놀지 않아도 꼬꼬맘을 뒤집어 돌아가는 바퀴를 관찰하거나, 꼬리를 냠냠 먹는 용도😳 등 다양하게 사용 ☞ 이틈을 타 화장실 갈 수 있음

단점
- 바퀴가 작아서인지 매트 위에 요를 깔아 놓은 위에선 움직이지 못한다
-그냥 바닥에 두었을때 아무데로나 가서 내가 잡으러 기어다녀야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