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유식1 [이유식] 이유식계의 혁명, 밥솥 칸막이 솔직 리뷰 튼튼이의 알레르기는 언제나 나의 관심사였다. 나도 남편도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정말 걱정이 많았다. 실제로 5개월 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튼튼이의 등이 온통 빨간 반점으로 뒤덮였던 적이 있다. 다행히 알레르기 mast 검사 결과 음식물 알레르기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노심초사 걱정이 많은 나는 걱정때문에 시판이유식을 시도해 볼 수 없었다. 그렇다면 남은 하나의 길은 엄마표 이유식 ㅋㅋ 초기, 중기 이유식을 무탈하게 거치고 드디어 하루 3끼! 한번에 3일치! 총 9끼를 만들어야하는 후기 이유식 시기가 되었다. 중기까지는 어찌저찌 냄비 한개로 이유식을 해왔지만, 도저히 세 종류의 이유식을 냄비로 할 엄두는 나지않았다. 이런 사람들에게 한번에 세끼를 만들수 있는 밥솥 ..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