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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애니골 오리 미덕원 [20160226] 미덕원 이모가 서울 올라와서, 매형과 누나가 한턱 쏘기로 했당. 어느곳을 고를까요. 애니골을 말만 들어보고 가보지 못해서 애니골에 있는 미덕원을 갔다.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5 3 3.5 5 100점 환산 30.6 13.8 19.8 10 스타 총점 ★★★ .7 / 74.2 진흙구이는 방문 3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 (전화번호: 031-904-5290) 총평: 진흙오리는 완전 부드럽고 맛있다. 연잎찰밥도 고소하고 달달하다. 반찬도 깔끔하니 정갈하다. 하지만 문제는 소스가 너무 달아서 맛을 반감시킨다. 오리로스는 그냥그냥 오리로스 탕탕탕! (20160226 사진) 미덕원은 가라안덕과 같은 라인 인듯. 사장님 부러워요 ㅋㅋ. (20160226 사진) .. 2016. 2. 28.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20160224][이전에 2번] 박광일 스시카페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항상 줄 서 있는 스시집이 있다. 효XX 하지만, 난 박광일 스시카페를 더 좋아한다. 역에서 더 멀리 있고, 자리가 좁아 짐이 많으면 안되지만,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 4 4.5 3.5 100점 환산 27.2 18.4 29.7 7 스타 총점 ★★★★ .1 / 82.3 맛으로 보자면 박광일에 한표를 주고 싶다. (20160224 사진) 박광일 참치는 넓고 편안하지만, 스시카페는 자리가 매우 협소하다. 물론 가격을 보면 박광일 참치에 비해 스시카페가 작아도, 테이블이 불편해도 다 용서가 된다. (20160224 사진) 점심 특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를 못 먹는 나는 새우를 빼달라해서 새우대신 연어가 들어가 있다. 메뉴에는 8 pcs 라.. 2016. 2. 25.
코엑스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20160221][이전에 2번]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코엑스가 리모델링하면서, 여러 맛집들이 들어 왔는데, 그중에 하나 콘트란 쉐리에, 여러 지점 중에 난 코엑스만 가봤다. 오늘도 코엑스로 고고,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5 4 3 3.5 100점 환산 30.6 18.4 19.8 7 스타 총점 ★★★ .8 / 75.8 (20160221 사진) 사진이 마치 공항 라운지에서 먹는 빵과 커피 처럼 나왓지만 저게 만4천원이다.;;; 비싼만큼 맛은 있다. 빵은 만족, 하지만 커피는 그냥 던킨에서 먹는 커피맛. (20160221 사진) 빵 디스플레이 모습. 깔끔. (20160221 사진) 맛난 케잌들도 많고 흐흐. (20160221 사진) 곤트란쉐리에의 대표 메뉴 크로와상 구워서 바로 디스플레이했을.. 2016. 2. 23.
경복궁 깡순이 신 쭈꾸미 [20160218][그전에 3번정도] 깡순이 辛 쭈꾸미 최근에 일이 늘어나서, 바쁘다 바뻐 ;;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서, 오랜만에 MSG들어간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지만 엥;;; 사장님이 메뉴를 바꾸셔서... 쭈꾸미집으로 행선지를 바꿨다.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 4 3.5 4 100점 환산 27.2 18.4 23.1 8 스타 총점 ★★★ .8 / 76.7 경복궁역 바로 앞에 있는 금천교 시장에는 쭈꾸미를 파는 곳이 2곳이 있다. 하나는 오래된 맛집이고, 우리가 간 곳은 약간은 신세대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다. 둘다 괜찮은 맛을 낸다.^^ (20160218 사진) 우린 덜 자극적인 걸 선호하여 깡순이로 향한다... (20160218 사진) 쭈꾸미 2인 2만원, (1인당 만원) 사실 좀 비싼 거 같다... 나왔을때 바.. 2016. 2. 22.
이태원 ladyM [20160131] lady M 이태원 Vatos를 갔다가 후식으로 들린 케이크 카페 ladyM 너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레오파드가 추워서 가까운 곳을 찾아 아무데나 들어간줄 알았음... 알고보니, 뉴욕 수제 케잌 브랜드 LadyM 이란다 ; ㅋ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 4 3.5 3 100점 환산 27.2 13.8 19.8 6 스타 총점 ★★★ .3 / 66.8 가본 적 없는 뉴욕 Lady M 은 가보장!~ 레오파드는 케잌 & 홍차라며, 하나씩 시켰다. 밀 크레이프: 7,000원 얼그레이: 5,000원 (20160131 사진) 밀 크레이프 한겹 한겹 돌돌 말아 먹음 맛난당. 크레이프가 얇은데 버터맛이 진하게 난당~ 역시 american style 인가... (이놈의 편견쟁이.) 그래도 촉.. 2016. 2. 20.
이태원 바토스 vatos [20160131] 바토스 vatos 일요일은 닫는곳이 많아, 일요일에 연 곳을 고민하다 간 바토스 저번에 돈 차를리는 가봤으니 가보자 vatos!!~ 재료 질 맛의 조합 가격 대비 분위기 5점 만점 4 4 3 5 100점 환산 27.2 18.4 19.8 10 스타 총점 ★★★ .7 / 75.4 전화 예약은 당일 예약은 받지 않고, 황금시간에는 줄을 많이 서야하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요. (전화: 02-797-8226) 우린 2시에 와서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음. 2시에도 사람은 북적북적, 레드스푼5에서 멕시코음식 1등으로 뽑은 바토스가 맛토스가 될지 흐흐흐 기대된당. (20160131 사진) 우선 음료는 에일 맥주 샘플을 시켰당 12,000원 양에 비해서 비싸다 ㅠㅠ; 특유의 향과 진한 에일 맥주맛 호불호가 갈림. 난 그냥 그.. 2016. 2. 20.